김가영 아나 "161cm 41kg, 석달간 -8kg" 저렇게 말랐는데 복근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4.02 10: 57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세 달간 약 8kg을 감량했음을 알리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가영은 1일 자신의 SNS에 "161cm 41kg 세달간 노력한 결과. 한 살 나이 먹는 건 막을 수 없지만 한 살 찌는 건 뺄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바프 프로젝트"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적어도 내 몸은 내가 선택한 대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장 큰 선물이 되었어요. '완벽하진 않지만 꽤나 훌륭해'. 더 나아갈 힘을 주는 마법 같은 말"이라며 "이제 명랑한 유지어터로. 누군가와 함께 하는 새로운 운동에 도전하고 싶어요"란 바람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가녀린 몸에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는 김가영의 거울 셀카가 담겨져 있다. 청초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다.
한편, 김가영은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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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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