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아들을 간호하며 자신도 격리에 들어갔다.
유하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음성의 격리생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하나가 격리 중인 모습이 담겼다. 유하나는 아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자신도 격리에 돌입했다. 유하나는 “며칠 둘째 때문에 설친 잠에 24시간 쓰고 있는 마스크로 진지하게 피부 최악”이라고 말했다.
슬기로운 음성의 격리 생활이지만 사진은 그렇지 못한 모습이다. 유하나는 마치 상의를 입지 않은 듯한 섹시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