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안 쉬는 이유? 돈 벌어야 한다"('라디오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02 11: 30

 배우 윤박이 쉼 없이 드라마에 출연해온 이유에 대해 “돈을 벌어야 한다”고 밝혔다.
윤박은 2일 오전 생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안 쉬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박명수의 질문을 받고 “돈 벌어야 된다”고 이 같이 답변했다.
이어 윤박은 “연기가 제 직업이니까 항상 일을 해야 한다”며 “저 같은 경우엔 항상 일을 해야 한다. 세금도 내야 한다. 먹여 살릴 자식들, 강아지가 많다”고 밝혔다.

윤박은 2012년 드라마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해 ‘유리가면’(2013) ‘굿 닥터’(2013) ‘가족끼리 왜 이래’(2014) ‘여왕의 꽃’(2015) ‘돌아와요 아저씨’(2016) ‘내성적인 보스’(2017) ‘라디오 로맨스’(2018) ‘산후조리원’(2020) ‘너는 나의 봄’(2021) ‘기상청 사람들’(2022) 등에 꾸준히 출연해왔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