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핫핑크 옷+명품백 든 52세..'12억 다리' 여전하네

방송인 이혜영이 벚꽃여행을 떠났다.

2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봐도 벚꽃여행!"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서울역 앞에 서 있는 이혜영이 담겼다. 그는 짧은 반바지에 셔츠를 입고 그 위에 눈에 띄는 핫핑크 재킷을 걸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한손에는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핑크색 숄을 두른 명품백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반바지 아래로 드러난 그의 변함없는 명품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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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