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지민, ♥김준호도 잡고 일도 잡고…전진과 '오픈런' MC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04 14: 06

가수 전진과 개그우먼 김지민이 MC 호흡을 맞춘다.
4일 OSEN 취재 결과, 전진과 김지민은 SBS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오픈런’ MC로 확정,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오픈런’은 오늘의 트렌드, 지금 SNS에서 핫한 모든 것을 초고속 리뷰하는 프로그램이다. SNS 상에서 인기 급상승한 가장 트렌디한 정보를 리뷰와 랭킹 등 새롭고 재미있는 형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트렌드 토크쇼다.

전진(왼쪽), 김지민. OSEN DB

최신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읽어주는 ‘오픈런’ MC로는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김지민이 낙점됐다. 전진과 김지민은 현재 SBS, SBS FiL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에서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룹 신화로 데뷔한 전진은 ‘뮤직뱅크’, ‘무한도전’,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통해 예능감을 보였다. 특히 ‘호구의 차트’, ‘라디오스타’,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 MC로 활약하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보였다.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며 인상적인 캐릭터와 유행어를 남겼다. 특히 김지민은 ‘셀럽뷰티’ 등 뷰티 프로그램 MC로 활약한 바 있어 트렌드를 잘 알기에 ‘오픈런’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전진과 김지민이 활약할 SBS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오픈런’은 4월 중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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