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요리만 했는데 살이 쪘다면서 의문을 가졌다.
박나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소식좌 다라 언니가 보내준 나래미식회 1부 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나래가 지인들을 초대해 나래미식회를 연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는 ‘패스츄리 올린 감자스프’, ‘크림치즈 앤다이브’, ‘광어 묵은지 카르파치오’, ‘명란솥밥’ 등을 코스로 준비했다.
박나래는 “맛있게 먹어줘서 참 고맙고 또 해주고 싶고. 요리만 한 것 같은데 왜 나는 다음날 1kg 찐거지. 아 나도 먹었구나”라고 깨달았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줄 서는 식당’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