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2일 자신의 SNS에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범수와 딸 이소을과 이다을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어느새 훌쩍 자란 이소을과 이다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범수의 훈훈한 면모와 잘 자란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다.
이범수는 지난 2010년 5월 이윤진과 결혼했다.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을 낳았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