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주말 나들이에 나섰다.
2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어디론가 외출을 하는 듯 차에 탄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얇은 코트 패션에 머리띠를 하고 한껏 치장한 모습.
앞서 황정음은 전날에도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는 사진을 업로드했던 바 있다. 당시 "매일매일 행복가득"이라고 적힌 케이크 토퍼를 찍어 올리며 행복을 전파한 만큼 하루하루 행복을 만끽하는 그의 일상이 보는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 최근 둘째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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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