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시어머니가 사랑하는 며느리…♥박성광 복 받았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02 16: 29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날이 좋아서 시댁을 다녀왔다.
이솔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아서 시댁에 나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솔이가 시댁에서 받은 사진첩과 뒷산을 등산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솔이는 날이 좋아서 시댁에 갔다면서 시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솔이는 “우리 어머님 어디서 이렇게 출력해 오시는지. 예전에는 앨범 보면서 이때 이랬지 저랬지 하며 이야기하는 게 재미있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솔이의 시어머니가 올린 사진에는 함께 여행을 간 모습 등이 잔뜩 담겼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2020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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