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지민이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의 묘에 다녀왔다.
지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 보러 가는 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민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보기 위해 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민은 어머니와 함께 성묘를 했다.
지민은 아버지 묘 앞에서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특히 아버지가 생전에 좋아하신 것으로 보이는 딸기를 올리며 애정을 보였다. 특히 지민은 반려견들도 함께 성묘를 가며 주말을 뜻깊게 보냈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4월 부친상을 당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