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아들, ♥서효림 처갓집서 '밭갈이' 노동..사위노릇 쉽지않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02 17: 44

배우 서효림이 주말을 맞아 친정집을 찾았다.
2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밭 가는 날"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집 앞에 있는 텃밭을 갈고 있는 서효림의 부모님이 담겼다. 특히 서효림의 남편과 딸까지 함께 밭갈이를 도와주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서효림은 밭갈이 도중 난입한 딸의 모습을 보며 "조이야 밟으면... 안되는.."이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낸다. 서효림의 딸은 한껏 신이 나 밭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장난을 치는 모습. 이에 서효림은 "조이의 놀이터"라고 글을 덧붙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사업가 정명호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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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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