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의 딸이 남다른 끼를 뽐냈다.
2일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이지혜의 딸 태리가 담겼다. 그는 TV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몸을 이리저리 흔들며 춤을 추고 있는 모습.
한껏 들뜬 채 춤을 추는 딸의 모습을 지켜본 이지혜는 웃음을 터트렸다. 문재완 역시 "춤태리", "행복한 아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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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재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