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대 CEO’ 진재영, 아무리 바빠도 벚꽃은 즐겨야지 "동화같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02 19: 15

배우 진재영이 벚꽃 만개한 도로에서 여유를 즐겼다. 
4월 2일, 진재영은 자신의 SNS에 "정말 동화같은 제주 #진재영_화양연화 #벚꽃"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벚꽃이 만개한 도로 한복판에서 꽃내음을 즐기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벌써 벚꽃이 다 폈네요~ 제주 못가는데 이렇게라도 보니 만족해요" "밝은 모습이 보기 좋아요,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도부터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사업가로 생활하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