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교관 피해 ‘TOMBOY’ 연습 성공..문까지 막는 열정 (‘돌들의 침묵’)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4.02 20: 49

그룹 (여자)아이들이 잠옷을 입고 신곡 ‘TOMBOY’ 연습에 나섰다.
2일 뮤플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돌들의 침묵’ (여자)아이들 편이 공개됐다.
이날 수련회에 온 (여자)아이들은 다음날 장기자랑을 위해 교관의 눈을 피해 장기자랑 연습을 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교관 몰래 신곡 ‘TOMBOY’ 안무 연습을 시작한 멤버들은 잠옷을 입고 칼군무를 추다가 교관 등장에 바로 자는 척에 돌입했다.
교관이 나가자 마자 다시 바로 연습을 시작한 멤버들은 교관이 다시 들어오려고 하자 우기가 문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교관에게 걸린 우기는 벌칙으로 꿀잠템 수면 양말을 착용했다.
교관의 등장도 익숙해진 아이들은 교관이 들어오자 바로 자는 척하며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다음 텀에 슈화가 교관에게 걸려 벌칙으로 새우 목베개를 착용했다.
이어 두 번 연속으로 걸린 슈화는 교관에게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소연은 “이렇게 해서는 끝까지 못한다”며 문을 막자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매트리스로 문을 막고 교관을 못 들어오게 한 후 완곡 연습에 성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