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부티 나는 프리스타일 룩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2일 오후 기은세는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분주했던 토요일 순삭"이라는 게시글 끝에 해시태그를 붙여 "ki하루", "기여사네집", "샤브샤브" 등으로 일과를 알렸다.
눈에 뜨이는 건 기은세의 차림. 워낙에 패셔니스타에 여러 가지의 다양한 명품으로 화제가 되었기에 눈여겨 보지 않을 수 없다. 기은세의 귀걸이는 C사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보이는 진주 귀걸이, 그리고 기은세의 손가락에 끼어진 반지는 또 다른 C사의 총알 모양의 링으로 유명하다. 기은세가 편안한 차림에 캐주얼하게 맨 미니백은 역시나 백으로 유명한 명품 C사의 백이다.
네티즌들은 "스타일링 최고", "진짜 사진 볼 맛 난다", "샤브샤브 맛있겠다", "꽃시장은 어디를 간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