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안X윤찬영, ’소년비행’ OST 홍보 요정 변신..“많이 들어주세요”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4.02 21: 34

배우 원지안과 윤찬영이 드라마 ‘소년비행’ OST를 직접 소개했다.
플레이리스트는 1일 공식 SNS에 ‘소년비행’ OST를 소개하는 원지안과 윤찬영의 영상을 공개했다.
원지안과 윤찬영은 “드라마 ‘소년비행’의 극적인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 OST ‘Save Me’가 드디어 오늘 발매됐다”며 “김예지 가수님의 파워풀하고 유니크한 음색으로 OST를 불러주셨다. 지금 바로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니까 많이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저희 드라마 ‘소년비행’도 많이 많이 시청해달라”고 전했다.

1일 공개된 ‘소년비행’ OST ‘Save Me’는 강렬한 비트와 절규하는 신스 위에 김예지의 파워풀한 보컬과 독보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절망에 빠진 한 소녀가 자신에게 무관심한 세상을 향하여 처절하게 구원을 호소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OTT seezn(시즌) 드라마 ‘소년비행’(극본 정수윤, 연출 조용익, 제작 플레이리스트)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원지안 분)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공윤탁(윤찬영 분)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누아르 드라마다. 지난 25일 첫 공개돼 호평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