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주말 식사를 공개했다.
2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식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민혜연은 "셋째언니(형님)께서 파주에서 사다주신 떡볶이 이미 저녁은 먹었지만 주말이니깐 바로 탄수화물 파티"라며 "치즈케이크는 사진도 못 찍고 먹어버렸... 지금부터 사이클 돌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민혜연이 선물받은 떡볶이로 눈길을 끌었다. 민혜연은 유투브를 통해 168cm에 몸무게는 48kg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그동안 다양한 사진을 통해 완벽한 몸매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피부와 비만을 전문으로 하는 개인 병원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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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