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에서 선자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배우 김민하가 작품의 호평에 힘 입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민하의 신인 시절 작품도 주목을 받고 있다.
플레이리스트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파친코 선자 찐신인시절 엿보기 [플리가문] 김민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2018년 공개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에 출연한 김민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하는 극 중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며 어디서든 예쁨 받는 성격에 일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정규직 디자이너 유혜영 역을 맡았다.

김민하는 상사 비위 맞추기부터 월급날 행복해하고 칼퇴에 기뻐하고 동료와 갈등하다 화해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리얼한 사회생활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찮아도 괜찮아’는 피 터지게 치열한 세상에서 리얼 현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대한민국 직딩의 모습을 다룬 청춘 공감 이야기로, 사회초년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