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황금빛 럭셔리 하우스에서 독박육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4.03 04: 31

배우 함소원이 독박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2일 오후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영상을 공개, 게시글에 "매주 토요일 독박육아! 이제야 혜정이 재우고 남편에게 잠깐 맡기고 나만의 저녁~"이라고 적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제일 좋아하는 시간! 채널권을 손에 쥐었지요"라고 말하고 있어 은근히 자유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럭셔리 풍의 집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런 집에서라면 독박 육아도 재미있을 듯", "힘들긴 하시죠. 그래도 혼자만의 시간 진짜 너무 귀중함"이라고 적으며 함소원을 부러워하는 반응과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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