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변치 않는 미모를 선보였다.
2일 오후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말 없이 사진만을 올렸다. 사진 속 이연희는 명품 브랜드 L사의 시그니처 디자인의 미니 사이즈 탑 핸들 백을 팔에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가방은 굉장히 고유의 느낌이지만 이연희의 이지적인 느낌에 오히려 색다른 멋과 느낌을 주어 구매욕을 자극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싼 건 아는데 이연희가 드니까 진짜 고급스러워졌다", "분위기 최고", "진짜 너무 예쁘다",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는 작년 연극 '리어왕'에 올라 열연을 펼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연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