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이 화제를 모았던 밀크티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나단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나단은 예능 섭외 1순위로 떠오른 사실을 이야기하며 유병재 보다 두 배 이상 스케줄이 많다며 "매일 하루에 2개 이상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인간극장' 이후로 최고로 바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지난번에 홍차 티백을 뜯어서 밀크티를 만들어서 화제가 됐다. 홍차 회사에서 연락이 온 적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조나단은 "티백 회사에서 티를 보내줬다. 정말 많이 보내줬다. 몇 년 간은 밀크티를 먹을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마이걸 미미는 오마이걸 새 앨범 소식을 전하며 상큼한 신곡 춤을 선보였다. 이를 본 조나단은 미미의 표정을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새침함을 넘어선 표정을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급기야 전현무는 "왜 나를 보고 추냐. 나 보고 하지 마라"라고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손연재와 동갑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손연재는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여전한 체조 사랑을 자랑하며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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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