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벌써 데뷔 25주년이라니..베테랑 배우의 깜찍한 하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4.03 05: 09

배우 이세영이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세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25주년, 고맙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어요. 늘 힘이 돼 주고 지켜봐줘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오래 잘 해나갈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이세영이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앞에 두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과 팬들이 선물한 25주년을 죽하하는 지하철 광고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1997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이세영은 인기리에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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