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찢었다” 턴즈·스퀴드, 2팀 2색 역대급 퍼포먼스 ('THE X’)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4.03 07: 06

‘스걸파’ 스퀴드와 턴즈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역대급 무대를 완성했다.
뮤플리는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스퀴드와 턴즈의 세로 버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스퀴드와 턴즈는 지난해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 YGX 크루 소속으로 남다른 춤 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댄스팀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 스페셜쇼 'THE X’를 통해 공개된 두 팀의 세로 버전 퍼포먼스로, 스퀴드와 턴즈는 ‘스걸파’ K팝 안무 창작 미션에서 선보였던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콘의 ‘열중쉬어(At ease)’ 무대를 꾸민 스퀴드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고, 턴즈는 ITZY의 ‘#Twenty’ 무대로 파워풀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THE X’는 댄스 크루 YGX와 '스걸파' 멘티 팀이었던 턴즈·스퀴드의 새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쇼다. 지난 3월 25일과 4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됐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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