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집순이가 이번주 넘나 밖에 마니 다녔다. 아이고 힘들어라. 주말엔 집에 있기다. I am a homebody”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진은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호텔 못지 않은 방에서 침대에 엎드려 TV를 보고 소파에 앉아 여유를 즐기기도.

특히 이윤진은 드레스룸에서도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한쪽 진열장을 가득 채운 명품백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진열장 안에도 가방들이 가득하고 진열장이 모자라 위에도 가방들을 올려놓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