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아들, 벌써 15살 폭풍성장..아이돌 외모+엄마보다 큰 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03 06: 56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폭풍성장한 아들 리환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3일 자신의 SNS에 “애기때. 하나 둘 셋 하면 눈 크게 사진찍는 거야 ~ 했는데 어 쫌 컸다구 안하네 . 그래도 마지막엔 해주고 웃는 아들. 엄마 마이 늙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안느가 앞에서 보고 웃네 웃어. 아이들 하나씩 픽업해서 밥먹으러. 즐토. 이게 행복이죠. 건강하게만 커랏”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원은 아들 리환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리환은 올해 15살인데 엄마와 어깨동무를 할 정도로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리환은 엄마를 똑 닮은 외모로 아이돌 못지 않은 훈훈함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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