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코로나 걸렸나?’ 레스터 시티전 질병사유 결장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4.03 07: 38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7, 맨유)의 레스터 시티전 결장 사유가 밝혀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개최된 ‘2021-22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1-1로 비겼다. 호날두는 출전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호날두가 질병에 걸려 레스터 시티전 결장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가 코로나에 감염됐는지 여부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날두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에딘손 카바니 역시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다. 맨유는 공격진에 큰 공백이 예상된다.
호날두는 대표팀에서 터키, 북마케도니아와 2연전을 이기면서 월드컵 진출권을 따냈다.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과 함께 H조에 속했다. 호날두는 5번째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