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이 아들과 운동을 시작했다.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같이 운동 시작했어요. 대근육 발달에 좋은 수영!! 각성 조절에 도움된다고 하네요 엄마랑 열심히 해보자♥ 혼자 샤워하고 옷입는 너희들 너무 기특해"라며 "#엄마공부 #adhd #각성조절 #대근육운동 #육아도 체력 #코로나 없는 수영장 #가족수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이 두 남매와 수영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지현의 아들은 오은영 박사에게 행동 교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운동 수영까지 시작했다. 이지현은 "각성 조절에 도움된다고 하네요 엄마랑 열심히 해보자"라며 혼자서 샤워를 끝내고 옷을 입는 아들을 향해 대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현과 아들 우경 군은 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며, 오은영 박사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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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