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출신 김채윤, 김계성, 유소민이 단란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채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회 한 상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는 유소민과 김계성. 특히 자신의 딸과 김계성의 아들까지 함께 인 듯 보여 눈길을 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커플 등극에 실패했지만 변함없이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채윤은 막바지 이덕연에게 마음을 전했지만 거절 당해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유소민은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선택을 받진 못했다. 김계성은 여자 출연진 전원에게 0표를 받았지만 오히려 방송 이후 김채윤, 유소민과 가깝게 지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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