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 다솜, 보라가 소유의 단독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씨스타 완전체로 뭉쳤다.
3일 오후 효린은 개인 SNS에 "우리 유 첫 단콘. 너무 행복해보여서 덩달아 나도 행복"이라며 보라, 소유, 다솜과 찍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흑백 필터 속에서 서로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보라, 소유, 다솜, 효린은 과거 씨스타의 추억을 회상하듯 훈훈한 워맨스는 물론, 변함없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팬들은 "진짜 다들 모여있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다", "사랑해 씨스타", "영원히 기억할 거야", "오늘도 신나게 놀아보자" 등의 댓글을 남기며 씨스타의 완전체 만남을 반가워했다.
한편 효린은 현재 Mnet '퀸덤2'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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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