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딸 예쁘게 입혀서 산책나왔는데.."꽃은 못보고 졸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4.03 14: 17

한지혜가 어린 딸과 공원산책에 나섰다.
배우 한지혜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좋아서 공원산책 신이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2살 딸과 공원으로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는 딸을 유아차에 태우고 집 근처에 있는 공원을 방문했고, 한껏 신난 딸의 표정도 공개했다. 그러나 딸은 유아차에서 단잠에 빠졌고, "꽃은 못보고 졸려요"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앞서 한지혜는 2010년 훈남 검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0년 만에 임신에 성공하면서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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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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