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과 태리 부녀가 엄마카드로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는 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에버랜드 데이트중, 엄마 눈에는 말이야..왜 자꾸 그런것만 보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이면아빠랑 #놀이동산 #연간회원권또결제 #엄마카드 #열심히일해야할이유 #날씨최고 #최고의아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남편과 첫째 딸 태리 양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 문재완과 딸 태리는 주말을 맞아 단 둘이 놀이공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지혜는 "#연간회원권또결제 #엄마카드 #열심히일해야할이유"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로 일하는 문재완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고, 지난해 12월 건강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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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