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이번에도 쌍둥이 딸 뒷모습만..럭셔리 하와이 유학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03 19: 38

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 하와이 유학생활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딸 중 한 명이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있다. 쌍둥이 딸은 하와이에서 유학 중으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한유라는 쌍둥이 딸의 뒷모습을 사진에 담았는데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쌍둥이 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
정형돈은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나는 아이들을 노출하지 않았다. 그건 아이가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가족이 행복하다는 걸 아이를 이용해서 보내주면 안될 것 같아서”라고 철저히 딸들의 얼굴을 숨기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유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