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오윤아와 셀카에 폭탄 발언.."저는 배우를 하지 말아야 하나요"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4.03 19: 42

 배우 엄지원이 유쾌한 망언을 했다. 
3일 오후 오윤아는 개인 SNS에 브이 이모티콘과 함께 엄지원, 지인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와 엄지원은 반려견을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과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하지만 이를 본 엄지원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엄지원은 "저는 배우를 하지 말아야 하나요.. 사진 포즈가 무엇이죠ㅠ"라며 울상을 지었다. 그러자 팬들은 "여전히 아름다워요", "너무 자연스럽게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엄지원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한편 오윤아는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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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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