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엄마 따라 눈썹 그리는 子 재롱에 입꼬리 씰룩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03 20: 00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의 눈썰미를 기록했다. 
3일, 서수연은 자신의 SNS에 “눈썹그리는거 언제또 봤네…"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은 화장품으로 자신의 눈썹을 그리는 모습. 이 모습이 귀여운지 씨익 웃으며 촬영하는 서수연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이를 본 팬들은 "담호 엄마 하는거 밨구나 그러니 저렇게 따라하지 ㅋㅋ" "오구오구 눈썹도 잘그리네용 엄마품안에 저렇게 있을때가 제일 멋진거같아요" "눈썰미가있네요 담호가~^^" "엄마따라쟁이 담호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이후 아들 담호군을 낳았으며 오늘 8월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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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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