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g' 산다라박, 아동복 거뜬할 '슬렌더' 몸매.. 계절감은 글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4.03 22: 12

가수 산다라박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에 “#환절기 #간절기 #출근길 #오오티디 #spring  #summer #ootd"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털모자에 옐로우 후드티와 반바지를 매치해 얇디 얇은 다리를 드러냈다. 아동복도 거뜬할 만큼 작은 몸집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꺄 이뽀라" "언니 넘 말라서 사라지는 거 아니쥬ㅠㅠ 걱정 돼" "다리랑 머리랑 따로 보면 계절을 모르겠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박봄의 생일을 맞아 2NE1 멤버들과 완전체로 뭉쳤고, 인증샷까지 공개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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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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