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6호 도움을 기록한 토트넘이 뉴캐슬과 전반을 1-1로 마무리 했다.
토트넘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022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막판 동점골을 도왔다. 시즌 6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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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3-4-2-1의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해리 케인이 최전방 공격수를 맡았고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가 2선 공격수로 출전했다. 미드필더에는 맷 도허티,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자리했다. 수비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가 스리백을 구성했고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
선제골은 뉴캐슬이 터트렸다. 전반 38분 뉴캐슬 프리킥 상황 위험 지역에서 셰어가 키커로 나섰다. 셰어는 토트넘 수비벽을 뚫고 선제골을 기록했다.
토트넘도 곧바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전반 42분 손흥민이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벤 데이비스가 헤더 슈팅으로 득점, 1-1을 만들며 전반을 마무리 했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