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다 가졌네..♥︎사랑꾼 안정환에 아이돌 외모 아들까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04 07: 52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오호 예전에 안느에게 만들어준 모자. 오늘 꽃구경 간다고 신발장에서 만나는데 어머머 이거 쓰고 나오는데 오~~~ 뿌듯 고마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석촌호수는 아직 꽃이 덜피어 담주 다시가기루 했지만 그래두 신남 히히. 판매는 안하는 아이랍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원은 자신이 만든 모자를 들고 한껏 신나있는 모습. 남편 안정환이 이 모자를 착용해 행복해 하는 듯한 얼굴이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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