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9인 9색 청량 미소년.."우리의 시간을 기억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4.04 15: 27

그룹 크래비티가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4일 크래비티의 공식 SNS에는 “따뜻한 봄에 다시 만난 러비티. 우리가 만났으니까 이제 다 괜찮아요. 2022년 4월 3일, 우리의 시간을 기억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뒤 크래비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대 후 모인 크래비티 멤버들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나타내듯 각자 손하트를 만들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무대 의상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이들은 각각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크래비티의 얼굴에서 콘서트의 열기가 느껴진다.
크래비티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CENTER OF GRAVITY(센터 오브 그래비티)'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seon@osen.co.kr
[사진]크래비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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