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PM 이준호, 코로나 상태 호전→내일(5일) 자가격리 해제..활동재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4.04 11: 25

2PM 이준호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상태가 호전돼 오는 5일 자가격리에서 해제된다.
4일 오전 OSEN 취재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이준호는 코로나 상태가 호전되면서 5일 0시부터는 자가격리가 해제된다.
앞서 이준호는 지난달 29일 백신 2차 접종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돌파 감염으로 자가격리에 돌입한 바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준호는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확인 후 즉시 추가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인후통과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어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최고의 대세'로 떠오른 이준호는 코로나 확진으로 일정을 중단했는데, 격리가 해제되는 만큼 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다.
이준호는 오는 13일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고디바의 포토 행사에 참석해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미뤄 둔 광고 및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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