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임신 중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신랑 출근 후엔 아빠랑 바통터치하는 토리. 토리 태교 시작. 넘 고마운 박토리. 사랑해 토리야. 내 강아지. 첫째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평소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드러내온 이정현의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이정현은 출산을 앞두고 볼살이 조금 오른 모습으로 건강한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찾아왔다.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다”라고 반가운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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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