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박지연, 결혼 15년차인데 아직도 신혼이네 “행복한 시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4.04 14: 10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시간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4일 자신의 SNS에 “우행시. 열심히 일하고 온 남편, 맛있는거 해드리며 하루 이야기하기. 요즘 우리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수근과 박지연이 안방에서 술을 먹으며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모습.

이수근은 와인잔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박지연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고 박지연을 남편을 위해 먹음직스러운 안주를 준비, 결혼 15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신혼 같은 일상이 훈훈하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 부부는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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