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 신지수, 육아 얼마나 힘들면 손 덜덜 “화나서 뭐라도 찢을 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4.04 15: 52

배우 신지수가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신지수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호르몬의 노예가 되려고 그런가 화가 막 난다. 당장 민초 안 먹으면 뭐라도 찢을 뻔 해서 손 덜덜 떨며 주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지수가 먹고 있는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이 담겨 있다. 신지수는 큼지막한 통에 가득 담긴 아이스크림으로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는 것.

특히 앞서 방송을 통해 결혼 후 출산 및 육아로 몸무게가 줄어 현재는 35.7kg이라고 밝힌 신지수는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도 여전히 깡마른 체형을 유지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후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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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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