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주니어 멤버인 이특이 이불킥을 부르는 멘트로 멤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이특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슈퍼주니어 앨범 자켓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과의 사진을 올린 후 "난 그냥 이친구들이 너무 좋다새벽까지 웃고 떠들고 ..함께한 시간 그 모든것들이너무나도 큰 행복을 선물해줬다"면서 "난 이들이 없었다면 얼마나 우울하고슬픈고 외로운 삶을 살았을까 생각이든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특은 "난 아직도 우리가 할일이 많다고 생각한다같이가자 얘들아~니들이 참좋다"라고 말하며 "#내일 멤버들한테 오글거린다고욕 먹을 예정 #이불킥도 추가요 #하지만 진짜 난 이들이 정말 좋다 #새벽감성"이라는 귀여운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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