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뜨니 기엽디!"..제이쓴, ♥︎홍현희 태교는 남편 애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4.04 18: 56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깜찍한 애교를 대방출했다.
제이쓴은 4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글라스를 선물 받은 인증샷을 남겼다. 바로 선글라스를 써보고 셀카를 찍은 그는 “이뜨니 기엽디!”라며 혀 짧은 애교를 부렸다.
사진 속 제이쓴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지만 상대는 “아니 ㅎ”라고 답했고 제이쓴은 “어떻게 고민도 안 하고 바로 아니라고 할 수 있어. 너무하잖아”라며 삐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웃찾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 10월에는 셀프인테리어 파워블로거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첫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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