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임신 중 잡은 도둑!...머리까지 산발이네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4.04 19: 24

방송인 양미라가 도둑 잡은(?)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양미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먹다보니 머리 산발. 잡았다 요놈! 밥도둑"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양미라는 간장게장 맛에 푹 빠진 모습, 풀어 헤친 머리와 그의 표정에서 간절함과 행복함이 느껴진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간장게장은 사랑이지", "눈 커진거 너무 웃김ㅋㅋㅋ", "사진 그만찍고 얼른 드세요", "군침도는 비주얼", "땡긴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순산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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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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