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과 골프장 데이트? 못 쳐도 행복한 골린이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4.04 21: 03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손담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치고 싶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담비는 예사롭지 않은 폼으로 골프채를 휘두르는 모습, 파워풀한 스윙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잘 치고 싶다"는 그의 멘트에서 간절함이 느껴진다.

그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골프장 데이트 가셨나?", "열심히 하는 모습 귀엽", "파이팅!", "운동선수 남편한테 배워보셔요", "결혼 축하 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한 후 오는 5월 13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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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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