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 클라라는 직접 만든 라볶이를 거침없이 흡입하는 모습, 먹음직스러운 음식의 비주얼과 그의 먹부림은 침샘을 자극한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잘 만드셨다", "크~ 떡볶이는 못 참지!", "엄청 잘 드시네", "라볶이에 양배추..내가 제일 좋아하는 조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1월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무엘황과 결혼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매매가가 81억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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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