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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중독된 것에 대해 깜짝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과 서장훈은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출연진들의 근황에 관해 소식을 전했다. 먼저 지난 방송에서 하루에 커피 20잔을 마시는 카페인 중독 출연진에 대해 언급, 그는 최근 5개로 줄였다고 했다
커피 중독남 근황에 서장훈은 “뭐든지 끊기 어렵다”며 “나도 사실 중독증상있는 걸 고백하겠다 , 후추박사라는 음료가 있어하루에 7개도 마신다”고 했고 이수근도 “과한거는 줄여야한다”며 걱정했다.
한편,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ssu08185@osen.co.kr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