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김지연 “우주소녀 보나와 구분 안해..둘 다 최선” [인터뷰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4.05 08: 07

 배우 김지연이 아이돌과 배우로서 사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김지연은 최근 진행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종영 온라인 인터뷰에서 본명을 함께 쓰는 것에 대해 “사실 보나와 김지연을 구분하지 않았다. 김지연의 이름을 사용하는게 어떻겠냐는 주변에 의견이 있었다. 크게 의미가 있거나 구분을 두려고 하지는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연은 우주소녀로서 배우 활동에 촤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연은 “눈 앞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입장이다. 앨범 활동 할 때는 최선을 다하고 배우 활동을 다하는 배우로서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 면들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배우를 하고 있는 동안 그룹의 공백기가 생기니까 빠르게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곧 우주소녀로서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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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동료들 역시 김지연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김지연은 “엑시도 ‘아이돌’이라는 드라마도 했었다. 중간에 촬영이 겹쳤어서 연기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도 했다. 들어가기전에는 대화를 나눈다. 멤버들 중에는 제일 연기 경험이 있다.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김지연은 보나로서 ‘퀸덤2’에도 합류한다. 김지연은 “3차 경연부터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 체력도 체력이지만 무대라는게 하루 시간이 맞다고 할 수 없다. 연습도 안무 숙지도 필요하다. 쉬는 기간을 안두려고 하고 있다. 3차 경연도 멋지게 해서 나올 테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지연이 출연한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지난 3일 막을 내렸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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