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김민, 성형 없이 자연스럽게 나이듦…딸 물려받은 모태 미모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05 08: 02

배우 출신 김민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라고 멘트를 달았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길거리에서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부쩍 성장한 딸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김민의 비주얼을 물려받아서인지, 엄마와 똑닮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김민이 성형수술 및 시술을 받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세월이 흘렀어도 변치 않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서다. 
한편 김민은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을 낳았다. 결혼 이후 연기 활동은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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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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